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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영화

제 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개막식

by 레몬빛망울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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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개막식이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회때 보다 더 커지고 더 알찬 영화들로 22-28일 일주일간 CGV 용산 및 용산 아이파크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 2회 가족영상축제에서는 가족이 나오는 영화만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8개국 120편의 가족영화가 상영된다.

하루종일 내린 많은 비로 레드카펫행사에는 홍보대사 안소희, 김혜성 그리고 오늘의 사회를 맡은 최정윤만 포토월로 입장을 하고 다른 배우 및 VIP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바로 입장을 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소희



(사진) 홍보대사로 위촉 된 안소희와 김혜성

 

(사진) 바람의 나라에서 여진왕자로 열연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김혜성





(사진) 여신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입장한 사회자 최정윤




오늘 열린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안소희, 김혜성을 비롯해 사회를 맡은 탁재훈과 최정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이범수 등 국내 유명배우와 해외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작 상영에 앞서 홍보대사 안소희와 김혜성이 무대로 나와 가족영상축제의 발전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축사를 하고 내려갔다.

홍보대사의 축사가 있은 뒤 조직위원장인 이계영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작가 김하준이 가족을 주제로 모래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을 선보여서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제 2회 국제가족영상축제의 개막작은 벤 스타센 감독의 3D 입체 애니메이션 '플라이 미 투 더 문'으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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