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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15

두남자와 한여자의 동거이야기, 키친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의 키친은 두 남자와 한여자의 동거이야기이다. 한지붕 두남자와 한여자! 그냥 보기에는 단순한 불륜, 두 남자의 질투와 한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린 지저분한 영화 같지만 이상하게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의 내용이 지저분하다거나 '주인공들이 이해가 안된다!' 라는 생각은 들지가 않았다. 아마 여성감독이 만든 영화라 그런지 그런 감정의 수위를 잘 조절했고, 세세한 감정의 변화나 남성이라면 캐치하지 못했을 그런 감정들을 화면으로 잘 보여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특히 영화 내내 보여지는 영상의 톤과 화면의 구도 등이 따뜻함과 함께 밝은 느낌을 주어서 불륜이란 무거운 소재의 영화였지만 여주인공인 '모래'가 귀엽고.. 2009. 1. 21.
불륜을 저지른 신민아, 그래도 사랑스러운 그녀.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의 키친은 두 남자와 한여자의 동거이야기이다. 한지붕 두남자와 한여자! 그냥 보기에는 단순한 불륜, 두 남자의 질투와 한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린 지저분한 영화 같지만 이상하게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의 내용이 지저분하다거나 '주인공들이 이해가 안된다!' 라는 생각은 들지가 않았다. 아마 여성감독이 만든 영화라 그런지 그런 감정의 수위를 잘 조절했고, 세세한 감정의 변화나 남성이라면 캐치하지 못했을 그런 감정들을 화면으로 잘 보여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특히 영화 내내 보여지는 영상의 톤과 화면의 구도 등이 따뜻함과 함께 밝은 느낌을 주어서 불륜이란 무거운 소재의 영화였지만 여주인공인 '모래'가 귀엽고.. 2009. 1. 20.
[포토] 무림여대생 시사회 중 신민아 - 기자들 질문 너무 어려워요~ 2008. 6. 17.
[포토] 늘씬한 몸매와 하얀 드레스로 멋을 낸 신민아 큰 키와 늘씬한 몸매와 어울리는 멋진 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신민아 200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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