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년은 울지 않는다..왜?? 태희누나가 있으니까..

이완, 송창의 주연 영화 ‘소년은 울지않는다’(감독 배형준/제작 MK픽처스, 라스칼엔터테인먼트) 가족시사회가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사진) 시사회 무대 인사 중인 이완, 송창의

이날 가족 시사회는 배우, 스탭들의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시사회를 가졌는데 이완의 누나 김태희가 가족과 함께 참석해 이완을 응원했다. 

(사진) 이완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내는 김태희

김태희의 시사회 참석으로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가족 시사회는 엄청난 취재 열기로 예정 된 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시사회가 시작되었다.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휴먼드라마다. 이완의 국내 영화 첫 주연작인 ‘소년은 울지않는다’ 는 35억원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해 진행한 대규모 세트 작업과 강원도 양양, 횡성, 인천, 강화도, 그리고 부천을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1953년 여름 폐허가 된 서울을 재현해냈다. 오는 11월6일 개봉된다.

(사진) 팬들의 축하 꽃다발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