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방송/연예,방송일반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강마에 김명민은 없었다

by 레몬빛망울 2009. 3. 1.
반응형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강마에 김명민은 없었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시니컬한 표정으로 걸어온 강마에 김명민.
베토벤바이러스 종영 이후 연말 시상식 때 보고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은 정말 놀랍게 변했더군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따라 걸어오는 그의 모습을 보니 그 어느 곳에도 베토벤바이러스의 강마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후속작 '내사랑 내곁에'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루게릭 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의 연기를 하기 위해 살을 빼고 연구에 들어갔다고 하더니 그의 모습은 벌써 강마에 김명민에서 '내사랑 내곁에' 속 주인공이 된 듯 하더군요.
작품이 바뀔때마다 변하는 그의 연기변신이 놀랍기만 합니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를 보는 팬들도 그의 이런 모습에 많은 환호와 놀라움을 표시하더군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은 김명민.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