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영화88 [포토] 꽃같은 기생 '설지'의 김옥빈.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 주연의 1724 기방난동사건 제작발표회가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배우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간략적인 제작발표가 이어졌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옥빈은 인형과도 같은 외모로 꽃같은 기생 '설지'의 역을 맡았다. 2008. 11. 8. [포토] 김옥빈. 기방에서 난동을 부리다?? 상상 초월. 익스트림 사극을 표방한 요상한 영화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배우들과 함께..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 주연의 1724 기방난동사건 제작발표회가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배우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간략적인 제작발표가 이어졌다. 제작발표회에 앞서 여느 영화제작발표화는 다르게 영화에 출연했던 액션 배우들이 나와 화려한 액션과 함께 영화를 소개했다. 1724 기방난동사건은 '만약 조선시대에도 룸살롱과 건달이 있었다면?'이라는 상상력으로 출발한 코미디 영화로 조선 최고의 기방 `명월향`을 중심으로 뒷골목 건달들의 기개 넘치는 주먹과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왜곡되고 과장된 카메라 앵글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탄생한 조선시대의 화려한 모습, 배우들의 현란한 액션.. 2008. 11. 8. [포토] 센세이션 조선멜로 미인도. 신윤복의 남자들. 수려한 그림 솜씨로 정조의 사랑을 독차지한 당대 최고의 화가. 신윤복을 제자로 맞아 그의 천재적인 재능에 설레이고,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제자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쏟았던 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강무의 등장으로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힌다. (사진)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 남자. '김홍도' 역의 김영호 강무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던 천재화가 신윤복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동요하게 되는 첫사랑 같은 소중한 남자이다. 청동거울을 만드는 경장 강무는 우연한 계기로 윤복이 여자임을 알게 되고,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다. 거울처럼 언제 깨어질지 모를 신윤복을 항햔 사랑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그는 순수함 이면에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야생마 같은 거.. 2008. 11. 5. [포토] 농익은 연기와 관능을 넘어선 매혹. 추자현 단 한사람을 질투한 조선 최고의 기녀 설화를 연기한 추자현. 아무에게나 마음을 주지 않는 도도하고 아름다운 조선 최고의 기녀. 하지만 그녀도 사랑하는 남자가 이었으니, 조선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그녀에게 넘어오지 않는 유일한 남자, 김홍도를 향한 사랑으로 윤복을 질투한다. 그 참을 수 없는 질투는 네사람을 수렁으로 빠트리게 된다. 사생결단으로 제 2의 연기 인생을 맞은 충무로 히든카드 추자현이 폭발적인 연기력과 무서운 집중력으로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을 한다. 성숙하면서도 농염한 섹시미로 조선을 매혹시킨 설화를 통해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다. 2008. 11.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