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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영화

[포토] 농익은 연기와 관능을 넘어선 매혹. 추자현

by 레몬빛망울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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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을 질투한 조선 최고의 기녀 설화를 연기한 추자현.
아무에게나 마음을 주지 않는 도도하고 아름다운 조선 최고의 기녀.
하지만 그녀도 사랑하는 남자가 이었으니, 조선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그녀에게 넘어오지 않는 유일한 남자, 김홍도를 향한 사랑으로 윤복을 질투한다. 그 참을 수 없는 질투는 네사람을 수렁으로 빠트리게 된다.

사생결단으로 제 2의 연기 인생을 맞은 충무로 히든카드 추자현이 폭발적인 연기력과 무서운 집중력으로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을 한다.
성숙하면서도 농염한 섹시미로 조선을 매혹시킨 설화를 통해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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