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박쥐 시사회1 충격의 박쥐 시사회 충격의 박쥐 시사회 글 내용중 약간의 스포일러성의 글이 있습니다. 이미 언론사를 통해 다 공개된 내용이지만 그래도 읽고싶지 않으신분들은 주의하세요. 역시 박찬욱 감독이었다. 그가 예전부터 만들어온 복수3부작을 봤을때부터 느낀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를 보면 히치콕 감독이 생각난다.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박쥐' 의 시사회가 용산CGV에서 열렸다. 우연히도 이날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을 확정한 날이었다. '올드보이'로 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2번째 수상 도전이었다. 주연배우 송강호 역시 '괴물', '밀양',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에 이어 이번 '박쥐' 까지 4년 연속 출연작이 모두 칸영화제에 진출한 진기록을 세웠다. '박쥐'는 삶과 죽음.. 2009.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