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3 [포토] 비몽의 주인공들.. 이날 남자주인공인 오다기리조는 촬영차 참석을 하지 못했다. 여 주인공인 이나영과 란(이나영 분)의 옛애인으로 나오는 김태현, 진(오다기리조 분)의 예 애인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준 연극계의 실력있는 배우 박지아가 참석을 하였다. 2008. 9. 24. [포토] 이나영..비몽과 함께 나비처럼 날아오다.. '비몽'에서 나비란 곤충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초청된 '비몽'은 두가지 버젼이 준비되어 있는데 나비가 나오는 버젼과 없는 버젼 두가지이다.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오랜만에 우리 곁으로 찾아온 이나영... 그녀의 독특하고 신비한 캐릭터가 '비몽'을 통해 더욱 빛난다는 느낌이 든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2008. 9. 24. [포토] 당신이 있어 슬픈 꿈... 비몽.. 김기덕...그가 돌아왔다. 1996년 악어로 처음 데뷔 해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국 내외 관객과 비평가들을 놀라게 한 그가 2008년엔 이나영과 일본배우 '오다기리 죠' 라는 한일 최고 인기배우들과 함께 '비몽'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관객들의 호불호에 있어 김기덕 감독 만큼 뚜렷한 감독도 드물것이다. 그런 그가 또다시 우리에게 고민을 안겨줄 영화를 안고 돌아왔다. 김기덕 감독의 15번째 영화 '비몽'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두 주인공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러브스토리이다. 관객들의 시선에서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이게 어떻게 사랑 이야기냐?? 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감독이 이번 '비몽' 이란 영화는 사랑이야기다!! 라고 확실하게 말을 하였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이라며 “사.. 2008.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