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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박찬욱2

박쥐 송강호의 충격적인 성기노출 박쥐 송강호의 충격적인 성기노출 글 중간에 약간의 스포일러성의 글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이미 다 공개된 내용의 글이지만 읽고 싶지 않으신분들은 넘기세요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박쥐'의 시사회가 2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그저 그동안 박찬욱 감독이 보여줬던 복수3부작의 연결선상에 있는 그정도의 영화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충격이었다. 특히 주연배우 송강호의 성기노출은 상상도 하지 못했고 그 장면이 나가는 2-3초 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한국영화에서 이렇게 탑스타의 성기노출이 노골적으로 나온 영화는 처음보기 때문이다.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스포일러성의 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용을 서술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부분은 서술합니다. 읽.. 2009. 4. 25.
충격의 박쥐 시사회 충격의 박쥐 시사회 글 내용중 약간의 스포일러성의 글이 있습니다. 이미 언론사를 통해 다 공개된 내용이지만 그래도 읽고싶지 않으신분들은 주의하세요. 역시 박찬욱 감독이었다. 그가 예전부터 만들어온 복수3부작을 봤을때부터 느낀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를 보면 히치콕 감독이 생각난다.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박쥐' 의 시사회가 용산CGV에서 열렸다. 우연히도 이날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을 확정한 날이었다. '올드보이'로 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2번째 수상 도전이었다. 주연배우 송강호 역시 '괴물', '밀양',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에 이어 이번 '박쥐' 까지 4년 연속 출연작이 모두 칸영화제에 진출한 진기록을 세웠다. '박쥐'는 삶과 죽음.. 200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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