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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리춤2

남자들의 로망, 흰티셔츠의 청바지로 돌아온 소녀시대 소녀시대 컴백무대가 뜨겁다. 오빠, 아저씨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 놓고 있다. 컴백 첫날은 알록달록한 스키니진에 프린팅이 된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나와서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11일 있었던 '인기가요'에서는 남자들의 로망 흰 티셔츠에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나와 오빠, 아저씨들의 혼을 빼놓았다. 아마 이번에 코디가 제대로 작정하고 나온게 아닐까 싶다..오빠들이여~ 소녀시대에게 오라~~ 9개월간 쉬면서 제대로 트레이닝과 관리를 했는지 흰 티셔츠에 청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왜이렇게 매력적이게 보이는지.. 예전 모 프로에서 남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때 어떤 여자가 좋냐는 말에 '생머리에 흰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잘 어울리는 여자'란 대답이 많았었는데 이번 소녀시대 컨셉이 딱 그 컨.. 2009. 1. 12.
'오빠, 아저씨들이 눈빠지게 기다렸다.' 컴백 소녀시대! 그녀들이 한자리에 다 모여서 공연을 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마직막으로 모두가 함께 공연한 것을 취재한게 2008년 4월19일 중앙박물관에서 있었던 공연이 마지막이었으니 근 9개월만에 함께 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다시 찾아보니 6월7일 드림콘서트가 있다. 그 문제의 소녀시대 침묵사건이 있었던 드림콘서트..) 채 1년도 안된 기간이었지만 어느새 그때 보다 훨씬 성숙하고 커버린 소녀들이 우리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 났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그녀들이 돌아왔기에 여동생 같은 그녀들을 보고 싶어했던 오빠, 아저씨들의 사랑은 여전할 것 같다. 방송 첫무대 부터 뒤에서 들리는 아저씨 부대의 한맺힌 절규의 소리 "지지지지"를 들으니 작년 취재때 들은 굵은 목소리의 ..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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