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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영화

[포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외톨이'의 그녀 고은아

by 레몬빛망울 200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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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항상 상큼할것만 같은 여자 고은아가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로 변신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외톨이`  시사회에 고은아를 비롯 정유석, 채민서 주요 배우들과 박재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제작 의도 등을 말했다.

`히키코모리` 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단어이지만, 이 말이 생겨난 일본에서는 큰 사회적 문제가 되어 파장을 일으켰던 은둔형 외톨이들을 말한다.

감독은 `히키코모리`란 소재를 들은 순간 영화로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만든다면 공포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을 했다.

영화에서 고은아는 히키코모리 증상을 앓게 되면서 전혀 씻지도 먹지 않고 방에만 틀어 박혀 있는 수나 역을 맡았다.

`은둔형 외톨이`라는 뜻의 일본어인 히키코모리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 `외톨이`는 천사같은 소녀가 히키코모리가 되면서 가족의 비밀과 슬픈 복수를 다룬 공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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