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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음악

빅뱅 스파클링 콘서트 그 뜨거운 현장

by 레몬빛망울 200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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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2009 스파클링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11일 12일 이틀간 진행될 2009 스파클링 콘서트는 첫날 행사를 맞아 배우 이종수의 사회로 신혜성,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최종훈, 송승현), 일본 가수 다이나카 사치,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빅뱅(지-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탑),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가졌다.

(가로사진은 클릭해야 원본으로 보입니다.)


스파클링 콘서트는 2009년 처음으로 정부에서 후원하는 한류 행사로서 한국을 빛낸 한류가수들을 모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콘서트이다.
그래서인지 공연이 끝난 후 잠시 가지는 인텨뷰와 이벤트 투표에서 일본 및 외국인들의 이름이 많이 호명이 되었다.
각 팀마다 4곡씩의 곡을 소화하고, 마지막으로 빅뱅의 '거짓말' 앵콜 무대를 끝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류가수들을 초청해 하는 정부 후원의 첫 행사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이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홍보가 덜 된 점과 스탠딩과 지정석의 55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인지 주 관객층인 학생들이 오기엔 비싼 가격이라 생각보다는 관객수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가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콘서트 열기는 뜨거웠다.

오늘 12일에는 동방신기(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신화 이민우, 이지훈, 유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는 국내 최대 팬클럽을 가진 동방신기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라 콘서트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치뤄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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