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패소1 빨치산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씨 그렇게 억울한가요? 빨치산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씨 그렇게 억울한가요? 지난해 문근영씨가 사회복지단체에 익명으로 8억 5000 여 만원을 기부한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지만원씨가 '문근영 기부천사 만들기는 좌익세력의 작전'이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였고, 이를 본 진보신당의 진중권씨가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지만원씨의 상상력이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한다' 며 '70년대 반공초등학생이 쓴 글을 보는 듯 하다'라고 비판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지만원씨는 진중권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법원에 명예를 훼손한데 따른 정신적 손해에 대해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서기호 판사는 원고패소 판결을 하였습니다. 재판부는판결문에서 "진씨의 발언은 주관적 의견을 표명한 것이 .. 2009.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