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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3

카라, 신곡 Honey로 화사한 봄의 신부로 컴백 작년 한해 '프리티걸로' 전성기를 맞은 카라가 '프리티걸' 활동을 접고 팬들이 선정해 준 후속곡 'honey'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카라의 후속곡 '하니'는 1월 28일부터 2월1일까지 카라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수록곡 4곡의 경쟁속에서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선정 된 곡이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프리티걸'이 밝고 화려한 곡이었다면 이번 후속곡 'honey'는 일렉트로닉한 요소에 라운지풍의 느낌이 있는 댄스곡으로 나만의 Honey~'로 시작되는 대중적인 후렴구, 한승연의 슬픈 내레이션과 피아노 선율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후속곡 컨셉은 카라가 지금까지 '프리티 걸'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표현해왔다면 '허니' 에서 청순한 여성미를 부.. 2009. 2. 10.
신생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소녀그룹들 뛰어넘나? 애프터스쿨 그녀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화끈한 무대에 방송이 끝난 후 애프터스쿨은 주말 내내 각 포털의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날 방송 된 MBC‘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애프터스쿨은 전날의 약간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그녀들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다. 그동안 많은 걸스 그룹들이 탄생했지만 대부분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등 어린 소녀그룹들이 주류였다. 쥬얼리, 천상지희 이후 소녀그룹이 아닌 이처럼 파워풀하고 섹시한 그룹은 오랜만에 등장하는듯 하다. 작년 연말 각 방송사 가요대전에서 손담비가 활약을 할 때 '제 2의 손담비를 꿈꾸는, 손담비가.. 2009. 1. 19.
애프터스쿨 박가희의 첫 등장, 작년 KBS 가요대전 오늘 SBS 인기가요에서 신인 그룹이 등장했다. 그룹명은 애프터스쿨. 한국의 푸시켓돌즈를 표방하는 5인조 여성그룹이다. 예전부터 곧 엄청난 여성그룹이 등장을 할것이고, 손담비와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드디어 그녀들이 방송을 통해 데뷔를 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어디선가 많이 보던 얼굴이다. 얼마전 행사에서 본 얼굴인듯 한데 누군지 모르겠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작년 연말 KBS에서 있었던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댄스배틀 형식으로 춤을 추던 그녀 박가희였다. 그 당시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은 알려지지 않았고, 박가희란 멤버도 모르는 상태에서 손담비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댄스를 추는데 손담비는 백댄서 처럼 뒤쪽으로 빠지고 의문의 댄서 같은 여성이 메인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당시는 이유..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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