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티파니 성추행 논란?

탁재훈 티파니 성추행 논란?
역시 소녀시대는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는듯 하네요.
아마 열성적인 팬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 방송 되었던 상상플러스에서 게임 도중 탁재훈이 티파니와 함께 넘어진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집요하게 살펴보던 누리꾼들이 탁재훈의 티파니 성추행 논란을 만들었네요.

예전에도 김아중씨 때문에 논란이 한번 있었던 탁재훈이라 이번 티파니 논란도 같은 맥락에서 상습범이 아니냐는 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탁재훈측은 그런일이 절대로 없다고 해명을 하고 있으며, 티파니측도 그날 즐겁게 촬영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반응이어서 누리꾼들이 너무 과잉반응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

방송을 찾아서 봤는데, 약간 오해의 소지는 있어보이더군요.
하지만 그 장면을 성추행이라고 보기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손의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의도적으로 그쪽으로 밀어 넣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쨌든 판단하기가 애매한 영상과 사진이죠. 사진과 영상을 본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으로 보입니다.
지금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캡쳐를 한 사진이라 방송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더 의심이 되게 보입니다.
의도적으로 그 장면만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장면만 캡쳐를 한 사진이라 정지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의심되는게 더 심해지죠.
GIF 파일로 움직이는 영상을 만든것도 느린화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오해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방송을 보고 탁재훈씨가 티파니에게 일부러 그랬다고 말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탁재훈씨의 양심에 맞겨야죠 뭐..
탁재훈씨가 아니라고하니 그의 양심을 믿어봐야죠. 설마 일찍 결혼 했음 자기 딸이랑 비슷한 또래가 될지도 모르는 티파니에게 그런 마음을 먹기야 했겠어요? ^^;;
어쨌든, 또 이런 아리송한 캡쳐를 남기며 사건은 미궁속으로...
탁재훈씨는 의도하지 않게 성추행 전과 2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