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결혼식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마쳐

정시아 결혼식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마쳐
무한걸스의 정시아가 오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네요.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백도빈, 정시아는 약 1년여간의 열애 끝에 오늘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배우 유건이 사회를 맡았으며 소녀시대 티파니가 축가를 불러 정시아 백도빈 커플의 결혼을 축하해줬네요.
비공개로 치러진 정시아, 백도빈의 결혼식에는 정시아와 함께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무한걸스 멤버들과 박준규, 에이미, 팀, 서문탁, 임정은, 엄정화, 박용우 등 많은 동료 지인들이 찾아와 둘의 결혼을 축복해줬습니다.

중견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무한걸스 멤버인 정시아는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면서 서로에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했는데 이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는군요.
오늘 결혼식을 마친 정시아, 백도빈은 4박 5일간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는군요.
또한명의 연예인 커플 탄생을 축하드리며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