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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연예,방송일반102

황정민 물오른 코믹연기 그바보 황정민 물오른 코믹연기 영화배우 황정민의 첫 TV드라마 출연작품인 '그저 바라보다가' (이하 그바보) 의 첫회가 29일 KBS를 통해 방송이 되었다. 그동안 영화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그를 안방 드라마를 통해 보게 된다는 것과, 오랜만에 컴백하는 김아중과 함께 한다는 것으로 시작전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그바보는 첫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바보'는 정직하고 순박하고 누구보다 착한 우체국 노총각 직원 동백(황정민)이 한국 최고의 여배우 지수(김아중)와 우연한 일을 계기로 6개월간의 계약 연애를 하게 되는 코믹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이다. 첫방송에선 이둘의 첫만남이 펼쳐졌고, 그들의 만남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헤프닝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황정민은 이미 .. 2009. 4. 30.
명동에서 본 식스먼스 촬영현장 명동에서 본 식스먼스 촬영현장 명동에서 KBS 새 수목 드라마 식스먼스의 야외 촬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평소 많이 다니는 명동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신기한듯 구경하시더군요. 명동은 평소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 곳인데 요즘은 특히 일본, 중국 쪽 관광객이 많습니다. 아마 한류로 인기를 날리고 있는 배우들이 주연이었다면 아마 주변이 난리가 났을듯 합니다. 다행히(?) 황정민씨가 연기를 하고 계셔서 한국분들만 즐겁게 구경하고 계시더군요. (가로사진은 클릭을 해야 원본으로 보입니다.) 식스먼스는 KBS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인데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동화같은 로맨틱 .. 2009. 4. 4.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 현장, 윤아 권상우 커플 삼촌과 조카사이?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 현장, 윤아 권상우 커플 삼촌과 조카사이?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제작발표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신데렐라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삼류인생의 성공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주인공인 윤아와 권상우는 각각 프랑스 파리 유명 패션학교에 재학중인 디자이너 지망생과 인생역전을 꿈꾸며 지루한 인생을 사는 양아치가 재벌집 왕자의 대역을 하면서 인생역전을 꿈꾸는 역을 맡게 되었다. 특히 권상우는 1인 2역을 맡아 혼자서 양면의 연기를 해야하는 고난도의 연기를 맡게 되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4명의 주인공인 권상우, 윤아, 한은정, 송창의가 참석했으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제작발표회 행사 참여가 30분여 가량 지연되어 시작되었다. 포토타임에 참석한 권상우.. 2009. 4. 3.
카인과 아벨, 에덴의 동산이 있는 산으로 간다. 카인과 아벨, 에덴의 동산이 있는 산으로 간다. 카인과 아벨이 2월 18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20회 방송예정으로 알고 있는 카인과 아벨이 벌써 그 절반인 10회를 방송하였습니다. 카인과 아벨의 홈페이지에 가서 시놉시스를 보면 '뇌의학센터와 응급의학센터의 건립을 놓고 양질의 의료기술선진화가 먼저이냐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먼저이냐의 논리 앞에 뜻있는 의사들의 치열한 싸움을 보여준다. 더불어 의료 민영화를 앞세운 다국적기업인 제약회사와 의료기기회사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침투해 들어오는 지를 보게 될 것이고, 자본의 논리로 국민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침해하려는 자들과 그것에 저항하는 뜻있는 의사들의 싸움을 통해서, 한구그이 의료정채이 어떻게 진행되어..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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