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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6

[포토] 故 김민수 안타까운 사고의 흔적들 [포토] 안타까운 사고의 흔적들... 집앞 인도를 지나면서 아직 덜 치워진 사고의 흔적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좀 더 우리 곁에서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었는데...좀 더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었는데... 사고의 슬픔은 떠난 사람에게도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큰 아픔으로 다가온다... 2008. 4. 29.
[포토] 먼데이키즈 김민수 교통사고 현장 (4보) [포토] 사고현장의 모습이다. 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가로등을 받은 오토바이는 도로를 7-8미터 가량 더 미끌어져서 공사판 현장에 가서야 멈춰섰다. 부숴진 가로등과 도로를 긁은 오토바이의 흔적으로 당시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잘 알 수 있다. 2008. 4. 29.
[포토] 먼데이키즈 김민수 사고현장 잔해들 (3보) [포토] 먼데이키즈의 김민수 오토바이 사고 현장 사고 현장에 있는 오토바이 잔해와 부숴진 가로등, 그리고 흩어진 유류품 등을 보면 사고 당시의 처참함을 알 수 있다. 2008. 4. 29.
[포토] 먼데이키즈 김민수 사망사고현장 (2보) [포토] 사망사고 현장 필자는 이곳에서 대략 10미터 쯤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다.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거리다. 평소 이곳은 새벽이면 도로가 텅 비기 때문에 인적도 드물고 교통왕래도 적어 대부분 속도를 내고 달린다. 이곳 도로는 중앙에 하천을 두고 양 옆으로 왕복차선이 있는 형태인데 사고현장 앞쪽 부터 주차장과 공사현장 때문에 길이 갑자기 좁아진다. 그런데다 특히 이곳은 직선으로 달리다 갑자기 커브를 트는 곳이라 커브를 못보고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다. 아마 자세한 사고현황은 경찰에서 밝혀져야 알겠지만 내 짐작으론 오토바이로 달리다가 급커브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하여 가로등을 받은걸로 보인다. 또 한명의 젊고 유능한 가수가 우리 곁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긴채.... ..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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