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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2

[포토] 센세이션 조선멜로 미인도. 신윤복의 남자들. 수려한 그림 솜씨로 정조의 사랑을 독차지한 당대 최고의 화가. 신윤복을 제자로 맞아 그의 천재적인 재능에 설레이고,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제자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쏟았던 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강무의 등장으로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힌다. (사진)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 남자. '김홍도' 역의 김영호 강무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던 천재화가 신윤복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동요하게 되는 첫사랑 같은 소중한 남자이다. 청동거울을 만드는 경장 강무는 우연한 계기로 윤복이 여자임을 알게 되고,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다. 거울처럼 언제 깨어질지 모를 신윤복을 항햔 사랑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그는 순수함 이면에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야생마 같은 거.. 2008. 11. 5.
[포토] 갓 아래 숨겨진 치명적 아름다움. 김민선 여장 남자로 살아 갈 수 밖에 없었던 신윤복의 삶. 타고난 재능을 가졌으되 여자로 태어나 그 재능을 감추고 살아야했떤 비운의 여인. 오빠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인해 자살을 한 후 오빠 신윤복의 삶을 대신 살며 빼어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천재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 그림을 위해 남자가 되었지만, 사랑 앞에서 여자이고 싶었떤 신윤복은 파격적 그림으로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인다.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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