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5회 대종상 시상식의 여신들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셜홀에서 제45회 대종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추격자’, '밀양’, '세븐데이즈' 등 총 56편의 영화가 출품되었다. 이 중 상반기 영화 최고 히트작 '추격자'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그중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기획상, 촬영상,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6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종상 시상식은 SBS를 통해 27일 생방송 되었으며, 각 부문별 수상은 아래와 같다.

●작품상-‘추격자’ ●남우주연상-김윤석(‘추격자’) ●여우주연상-김윤진(‘세븐데이즈’) ●남우조연상-유준상 ●여우조연상-김해숙 ●인기상-김윤석(‘추격자’), 한예슬(‘용의주도 미스신’) ●신인남우상-다니엘 헤니(‘마이 파더’) ●신인여우상-한예슬(‘용의주도 미스신’) ●영상기술상-영구아트 심형래 감독(‘디워’) ●음악상-원일(‘황진이’) ●음향기술상-이은주, 이승철(‘세븐데이즈’) ●의상상-정구호(‘황진이’) ●미술상-윤상윤, 유주호(‘M’) ●촬영상-이성제(‘추격자’) ●조명상-박새문(‘궁녀’) ●편집상-신민경(‘세븐데이즈’) ●시나리오상-박윤(‘경축!우리사랑’) ●신인감독상-오점균(‘경축!우리사랑’) ●기획상-김수진, 윤인범(‘추격자’) ●공로상-유동훈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한류 인기 작품상-‘바보’  

(사진) 대종상 시상식에 참여한 많은 매력적인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