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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영화

[포토]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 최여진 파격드레스

by 레몬빛망울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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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회 백상예술대상이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오후 6시에 그 막을 열었다.
식전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멋진 드레스로 한껏 뽐을 낸 스타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년 해마다 벌어졌듯 다른 시상식에서도 있었듯 이번 행사도 시간에 쫓긴듯 늦게 참석하여
수시간을 기다린 팬들을 뒤로하고 포토월에서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하는 스타들도 많았다.
드레스나 옷은 점점 헐리우드를 따라가는 추세이나 레드카펫 행사를 임하는 태도는
아직 헐리웃을 따라가는게 힘든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서 수시간을 꾸미기 위해 의상실, 미용실에서 있었겠지만
자신들을 보기 위해 수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잠시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나쳐버릴 거라면
왜그렇게 공들여 꾸몄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팬들이 기다리는 포토월에는 20초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잠시 섰다 가버리고,
본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40여명이 넘는 스타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오다보니
포토월에는 정작 서지도 않고 지나치는 스타들이 많았다.
자신의 유명세를 과시하기 위해 늦게 오는건지, 정말 준비가 늦어서 늦게 오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오전부터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음번 행사에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우리들의 스타를 보았으면 한다..

(사진) 레드카펫에서 최여진
이번 행사장에서 최여진씨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와 팬들과 기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의상의 자신감 만큼 레드카펫에서의 행동과 포토월에서의 자신감도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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