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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08 수원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기념 앙드레김 패션쇼

by 레몬빛망울 200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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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되는 '2008 수원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를 앞두고 13일 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전야제에는 내외 많은 귀빈들과 축구 관계자들, 선수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야제는 곽정환 대회 조직위원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모하메드 빈 함맘 AFC 회장, 시민 등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두고 설치된 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몽준 축구협회 회장의 축사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제3세계 유소년 축구기금 모금, 가수 축하공연, 앙드레김 패션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패션쇼에는 미스유니버시아드 출신 이하늬와 가수 팀, 탤런트 하석진과 탤런트 이은성이 짝을 이뤄 애절한 사랑 연기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깜짝 이벤트로 각나라의 대표 여자 축구 선수인 안젤라 휴클리스(미국), 멜리사 바비에리(호주), 카라 랭(캐나다), 헤일리 모어우드(뉴질랜드), 한국의 김유진, 박희영, 안익수 감독이 유니폼 대신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보는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
2008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는 1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뉴질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8일간 열린다.

(사진) 드라마에서 못다한 사랑을 이룬 탤런트 하석진과 이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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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절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팀과 미스코리아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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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렬한 눈빛의 커플 하석진, 이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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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드레스를 입은 팀과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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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름다운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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