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만에 빛을 보게 된 '무림여대생'의 시사회 현장

화산고 이후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무림의 고수로 변신해 돌아온 신민아!!
로맨틱 코미디의 달인 곽재용 감독의 새로운 작품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이 6월 16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신민아, 온주완, 유건 주연의 영화 ‘무림여대생’은 실감나는 와이어 액션, 차력 등을 선보이는 등 신민아의 독특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신민아가 보여줬던 전작의 액션 영화와는 다른 로맨틱하고 귀여운 모습의 그녀를 볼 수 있었다.
제작한지 2년만에 개봉을 하게 되는 무림 여대생은 이날 극중 무림 고수로 등장하는 신민아가 "2년전 작품이라 지금보다 많이 통통한것 같다"며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살을 조금 뺏었는데, 지금이 무림여대생 때보다 성숙해진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재용 감독의 새로운 작품 '무림여대생'은 무술 신동으로 태어나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자란 소녀 소휘(신민아 분)가 대학에 들어가 아이스하키를 하는 준모(유건 분)을 만나 사랑에 눈뜨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로 숨은 고수들로 나오는 중견 배우들의 멋진 코믹연기 변신과 중간중간 독특한 코드의 웃음과 카메오로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든다.
16일 첫 시사회를 가진 '무림여대생'은 오는 26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무림여대생의 세 주인공(왼쪽부터 온주완, 신민아, 유건)

(사진) 무림여대생 세 주인공과 곽재용 감독

(사진) 초절정 꽃미녀 무림 여대생 신민아

(사진) 무림의 숨겨진 고수 온주완의 포즈

(사진) 한순간에 소휘의 마음을 사로 잡은 준모역의 유건

(사진) 무림 고수의 포즈를 보여주고 있는 곽재용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