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쿄에서 내린 사랑, 도쿄 여우비 제작발표회 현장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 하필 여배우였습니다"
어느 찬란한 오후 도쿄, 여우비처럼 불현듯 다가온 짧지만 지독했던 한국인 배우 수진(김사랑분)과
최고의초밥집 요리사를 꿈꾸는 유학생 현수(김태우분)의 사랑을 그린 "도쿄 여우비"는
100% 일본로케이션 사전제작 드라마로 한일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공동제작한 드라마이다.
도쿄, 스타, 유학생, 운명, 만남, 이별, 재회, 그들만의 여우비...
"한여름밤의 꿈"과 같이 짧고도 강렬하게 사랑한 두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멜로드라마
'도쿄 여우비'(감독 이준형, 극본 김진희)는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4부작 월화 드라마로 오는 6월2일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