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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연예,방송일반

김아중 가슴 노출 사진 유출, 합성인가 아닌가? 그것이 중요한가?

by 레몬빛망울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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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가슴 노출 사진 유출, 합성인가 아닌가? 그것이 중요한가?

어제부터 갑자기 각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아중이 1위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요 근래 워낙 활동이 없었고, 그다지 화제를 뿌린 일도 없었으며 요 근래 취재를 갈 만한 일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실시간 검색어에서 이슈가 되는지 참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처음 이슈가 될때 검색을 해봤지만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었죠.
근데 큰 일이 터졌네요. 여배우라면 이미지에 큰 치명상이 될 수 있는 그런 일이 발생했더군요.
김아중이 가슴을 노출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서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마 아실분들은 벌써 검색을 통해서 다 아실테고, 사진도 보신분들은 벌써 보셨으리라고 봅니다.
사진을 보면 실제인지 합성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김아중이 가슴을 노출하고 손에는 옷을 들고 있는 사진 1장이 유포되었는데
김아중 소속사에서는 이 사진을 이미 합성으로 단정짓고, 유포시킨 해당인을 법적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게 합성인지 진짜인지 판별이 힘들정도로 정교합니다.
하지만 사진 사이즈가 작고 화질이 고화질이 아니라 그 진위여부를 사진으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보고 김아중 사진이다, 합성이다 라고 말하는건 무의미 해 보입니다.
어쨌든 소속사에서 이건 합성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그에 따른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하니 일단 그 경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얼마전 손예진 합성사진이 인터넷 기사를 통해 노출이 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났었는데 또다시 이런 일이 불거지네요.
합성사진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큰 인기를 끄는 여자 배우, 여가수 일수록 이런 일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몇년전에도 여자 연예인의 이런 합성 사진 문제로 사회가 떠들썩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TV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았던 여배우, 여가수들의 합성사진들이 유포되어 해당 연예인에게 큰 상처와 이미지 손상을 가져 왔었습니다.
사람들의 원초적인 욕구 중 하나가 '성' 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 '성' 문제를 배출 할 대상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대상으로 하게 되고 그 스타를 실제 대상으로 할 수 없으니 그런 합성사진을 만들어 대리만족을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욕구 때문에 매번 이런 합성 사진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보면 이런 합성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은 성인인 여배우, 여가수 뿐만 아니라 아직 미성년인 소녀그룹들, 어린 여배우들 사진까지 그 대상은 광범위 합니다.
해당 연예인이 이 사진을 못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번처럼 사건이 크게 터져 이슈가 되면 해당 연예인에겐 씻을 수 없는 아픔이 됩니다.
이번 사건도 진실과 합성을 떠나서 해당 연예인에게는 큰 아픔과 함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겁니다.
공인이기에 받는 일반인들은 누릴 수 없는 잇점이 있고, 또 그 반대로 감수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하지만 공인도 공인이기 앞서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최소한 한사람의 인격체로써의 보호는 받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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