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김민정의 파격 드레스, 영화 '작전'에서 팜므파탈의 연기 선보여.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ㆍ제작 영화사 비단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민정이 가슴이 살짝 드러난 파격적인 섹시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요 근래 시상식장이나 행사에서 자주 가슴이 파인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던 김민정은 이번 영화에서 도도하고 아름다운 자산관리사 유서연 역을
맡게 되어 팜므파탈의 연기를 해야하는데 그 덕분에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치마를 많이 입게 되어 무조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여
혹 100만 여성 안티를 생산할지도 모르는 애교 섞인 푸념을 하였다.

(사진) 작전 제작보고회 포토타임

(사진) MBC연기대상

이번 '작전' 이란 영화에서 맡은 유서연이란 역할은 대한민국 상위 1%의 자산을 관리하는 단 한번도 자신의 고객에게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는
프로중의 프로의 모습을 가진 캐릭터인데 그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이나 의상이 다른 캐릭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상을 100% 제작했다”며 “서연을 표현할 수 있는 묘한 메이크업 색감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등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사진) '작전' 제작보고회